폐액 분류, 어디까지 나눠야 하나
할로겐 분리는 기본입니다. 섞으면 위험한 조합과 라벨에 남겨야 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

폐액은 처리 비용 문제이기 이전에 안전 문제입니다. 통 안에서 반응이 일어나면 실험실 한가운데서 사고가 납니다.
■ 최소한의 분류
· 할로겐 / 비할로겐 — 처리 방식과 단가가 다릅니다
· 산 / 염기 — 같은 통에 넣으면 중화열로 용기가 부풀거나 내용물이 튑니다
· 시안화물·황화물은 산성 폐액과 절대 분리 — 유독가스가 발생합니다
· 과산화물, 강산화제는 유기물과 분리
■ 라벨에 남길 것
· 주요 성분과 대략적인 비율
· 개시 날짜
· 특이사항(과산화물 가능성, 중금속 포함 등)
처리 업체가 물었을 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가장 흔합니다. 한 줄 적어두는 것이 나중에 몇 시간을 아낍니다.
■ 보관 자체의 규칙
· 용기는 80% 이하로만 채웁니다. 가스 발생 여지를 남겨야 합니다
· 뚜껑은 닫아둡니다. 깔때기를 꽂아 열어두면 증기가 계속 나옵니다
· 직사광선과 열원에서 떨어뜨립니다
· 보관 기간을 정해두고 넘기지 않습니다
■ 시약 구매 단계에서 줄이기
한 번에 많이 사서 남기면 그대로 폐액이 됩니다. 사용량에 맞는 포장으로 나누는 것이 폐기 비용까지 줄입니다.
폐액 처리 기준을 잘 운영하시는 실험실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.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.